노트북 반주기 '윈맥스프로' ASUS테블릿에 설치해 간소한 반주기 완성. 본문

일상

노트북 반주기 '윈맥스프로' ASUS테블릿에 설치해 간소한 반주기 완성.

도느로 2017.01.23 07:19

10인치 윈도우 테블릿에 노트북반주기 설치.


악기연주를 취미로 하거나 그것을 직업으로 하는 분들이라면 악보가 출력되는 반주기 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반주기 전용기기는 물론 윈도우 기반에 설치할 수 있는 노트북용 프로그램도 꽤 많이 나오고 원음까지는 아니더라도 과거보다 훨씬 좋은 소리로 실감나는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윈맥스프로'라는 노트북반주기를 사용하는데 2대의 PC, 2대의 노트북에 설치해 사용하다 이번에 10인치 테블릿에도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노트북반주기는 대부분 usb동글을 이용해 사용하는 방식인지라 usb단자가 테블릿에 반드시 있어야 하고 동글의 usb방식은 기본A타입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에이수스 윈도우 테블릿의 본체엔 usb3.0-C타입이라 젠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천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젠더지만 이게 없으면 테블릿모드에서 노트북 반주기는 절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물론 키보드독엔 A타입 포트가 있어 사용가능합니다.



이렇게 젠더와 결합해 테블릿에 연결을 하면 노트북반주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나면 이렇게 보면대 위에 간단하게 테블릿을 올려놓고 종이악보대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렴할 철재 보면대라 테블릿 아랫쪽에 독과 연결되는 자석과 말그대로 찰떡처럼 붙어버리네요. ^^

이렇게 보면 '이게 뭐지?'라고 의아해 하실분도 계실겁니다.




보시는 것 처럼 노트북반주기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이렇게 악보가 출력되니 번거롭게 노트북을 펼치거나 PC를 켤 필요가 없이 간단히 연주 또는 노래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출력이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 '피스넷 파티우퍼'를 활용하면 굳이 라인연결없이 무선으로 반주기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반주의 지연때문에 악보와 반주가 조금 어긋나 저는 유선으로 연결을 했습니다.




사실 노트북반주기는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취미생활을 위해 많이 구입하는 기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윈도우 사용 및 소프트웨어, 사운드모듈 등의 설치에 있어 개념을 잡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시더군요.

특히 OS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없는 어르신들은 아이패드 또는 안드로이드 기반 테블릿에 윈도우기반 프로그램인 '노트북 반주기'를 설치하고자 하는 질문도 꽤 있는 걸보면 여전히 설치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듯 합니다.

그래서 원격설치가 있는 것이겠지만...

어쨌거나 아톰cup에 4기가 메인메모리에서 노트북반주기 '윈맥스프로'는 충분히 돌아가고도 남는군요.

간단하게 꾸며본 노트북 반주기 테블릿모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