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란? 비염의 종류별 증상과 후유증! - 성장장애, 아데노이드 얼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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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란? 비염의 종류별 증상과 후유증! - 성장장애, 아데노이드 얼굴....

도느로 2017.09.08 07:00


방치하면 후휴증이 큰 비염의 위험성과 종류


자칫 감기로 착각할 수 있는 비염은 콧물, 코막힘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을 비롯해 잦은 감기, 인스턴트식품의 과다섭취, 환경오염,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면역력을 약화시켜 발생한다고 하는데.. 오랫동안 치료없이 방치를 할 경우 그 후유증도 치명적이어서 우습게 볼 질환이 아닙니다.

오늘은 비염이란 무엇이며 비염의 후유증과 다양한 비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염이란 무엇인가?


비염이란 서두에 말씀 드렸듯 콧물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등의 증상 중 한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코 점막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비염으로 인해 코에 생긴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점막이 붓거나 고름이 고이는 축농증으로 발전하기 쉬우며 축농증까지 진행이 되면 만성화가 되어 치료자체가 힘들게 됩니다

또한 비염의 관리가 소홀할 경우 재발도 쉬운 병이기도 합니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기의 경우 길어야 일주일이면 대부분 증상이 완화되거나 낫지만 비염의 경우엔 맑은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장기간 지속됩니다.



비염은 코부위에 발생하지만 코는 폐의 보조기관으로 폐에 이상이 생기면 코에 질병이 생긴다는 한의학적 의미가 있는데..

감기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거나 과도한 스트레스와 흡연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체내에 열이 발생하게 되고 이 열이 몸 위쪽으로 올라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올라온 열은 대부분 피부를 통해 발산되지만 적은 양의 잔열은 폐에 쌓이게 됩니다.

쌓인 열은 폐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약화시켜 비염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죠.


> 다양한 비염의 종류


1. 급성비염

급성으로 나타나는 비염은 코감기 형태로 나타나고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면서 화농성 염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주로 날씨와 피로, 영양부족, 체질,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초기엔 비강이나 비인두의 건조함과 열감, 소양감이 나타나고 재채기와 비폐쇄/폐쇄성 비음등이 생기면서 점액성 농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때에 따라선 두통, 발열, 오한 등이 동반 될 수도 있습니다



2. 만성비염

만성 비염은 대기 중의 먼지, 연기, 유독가스 등에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발생하거나  급성비염의 반복과 아데노이드 부비동염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성비염의 증상은 점막에 충혈과 부종이 발생하며 비점막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서 종창이 생겨 비폐색, 비루, 후각감퇴, 비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때로는 두중감, 수면장애가 동반되기도 하는데 특히, 점막하 결제초직이 증식되는 경우에는 비후성 비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3. 위축성비염

여성들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는 비염으로 콧속의 점막인 하비갑개골이 만성적으로 위축되어 분비이상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점막가피가 많이 생기고 악취가 나며 비강이 넓어지지만 비폐색(코막힘)을 경험하게 됩니다.

위축성비염은 체질의 문제, 자율신경이상, 내분비장애, 비타민결핍, 세균감염 등으로 발생하고 코막힘과 가피형성, 상기도 건조감, 짙은 콧물 등이 주요증상입니다.



4.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과열, 과로, 추위, 내분비 장애들로 인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재채기, 우양성 비염, 코막힘 들이 주요한 증상 으로 재채기는 이른 아침에 심하고 콧속, 인두, 눈 등에 소양증이 동반하기도 하면서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만약 집먼지나 곰팡이가 원인일 경우에는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5. 혈관운동성비염

찬공기, 온도나 습도의 변화, 담배연기, 먼지, 피로, 자극에 노출될 경우에 심한 재채기 와 함께 만성비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비점막의 부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점막부종 및 비루의 증가로 인해 두통, 재채기, 안면중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비염을 방치하면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


1. 성장의 저하

비염은 코가 막히는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숙면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숙면은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큰 관련이 있는데 특히나 성장기 아이가 비염을 앓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해 키성장이 느려지거나 성장이 빨리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이 심해지면 식욕저하와 소화기능의 약화로 영양공급 역시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2. 만성질환 유발

비염이 있다는 것은 달리 말해 천식과 아토피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염의 치료에 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은 비염과 더불어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꼭 필요한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3. 집중력저하

비염은 집중력 또한 저하시키는데....코막힘 증상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비염으로 인한 코의 이물감, 불편함은 코골이나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등을 만들고 코의 기능적 발달과 더불어 형태적인 발달도 저해합니다.



4. 돌출입, 다크서클유발

오랜 비염으로 코막힘 증상이 지속되면 얼굴의 모양이 길어지는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나타날 수 있고 윗니가 튀어나와 조금만 웃어도 잇몸이 드러나는 돌출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더 심해질 경우 입을 다물고 있기도 어려울 정도가 되며 인상 자체를 멍한 느낌을 주게 만들어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위의 위험성이 모든 비염환자분들에게 단정된 것은 아니겠지만 비염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큰 불편함인지 겪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약 30여년 전 비염에서 축농증으로 발전해 별의 별 민간요법과 뜸치료를 했지만 지금껏 고생하던 사촌형이 미련스럽게도 올해가 되서야 축농증 수술을 받았는데... 본인 스스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떤 병이든 무조건 조기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비염도 예외가 될 순 없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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